재난문자가 오면 문구 전체보다 발생 위치와 행동요령을 먼저 확인하십시오. 같은 시·군 안에서도 하천 주변, 산지, 특정 도로처럼 위험 범위가 제한될 수 있어 현재 위치와 이동 경로를 대조해야 합니다.
문자에 적힌 기관명을 확인한 뒤 국민재난안전포털과 해당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후속 공지를 찾으십시오. 단체대화방에 올라온 캡처 화면은 시간이 잘렸거나 이전 상황일 수 있으므로 원문 게시 시각을 비교해야 합니다. 대피가 안내됐다면 최단거리보다 침수 우려가 없는 길과 계단·엘리베이터 사용 가능 여부를 우선합니다.
가족에게는 ‘괜찮다’는 말보다 현재 위치, 이동할 장소, 다시 연락할 시간을 짧게 보내는 편이 유용합니다. 차량 이동은 통제구간을 우회하다 정체될 수 있으므로 교통정보를 함께 확인하십시오. 상황 종료 문자가 오더라도 현장 통제가 계속될 수 있어 귀가 전 관할 기관의 최신 안내를 다시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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