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포인트 기부, 고양 서점에서 청소년 책 선물하는 방법
관리자
web@gsdaily.co.kr | 2026-09-10 09:58:05
독서포인트를 지역서점에서 청소년 도서 기부에 사용하는 절차를 안내한 포스터다. (사진=경기도 제공)
올해 책을 읽고 쌓은 경기도 독서포인트가 남아 있다면 12월 20일까지 두 가지 선택을 할 수 있다. 본인이 지역서점에서 쓰거나, 참여 서점을 찾아 청소년에게 책을 선물하는 기부에 사용할 수 있다. 고양에서는 참여 서점 ‘플라뇌즈’가 포함돼 있어 경기 서북부 주민이 실제로 접근할 수 있는 선택지가 생겼다.
먼저 내 포인트 상태부터 확인한다
‘천권으로 독서포인트’는 도서 대출·구매·독서일지 작성 같은 활동에 포인트를 주고, 이를 지역화폐로 전환해 지역서점에서 쓰는 사업이다. 2026년 적립은 참여가 몰리면서 7월 조기 종료됐다. 새 적립은 끝났지만 이미 받은 포인트의 사용과 기부는 12월 20일까지 가능하다. ‘지금 가입하면 바로 적립된다’고 오해해 헛걸음하지 않는 것이 첫 번째다.
기부는 온라인 버튼이 아니라 서점 방문 방식이다
경기도 안내에 따르면 참여 서점에 직접 방문해 포인트가 들어 있는 지역화폐 카드로 기부액을 선결제한다. 서점은 누적된 금액만큼 청소년이 원하는 책을 고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방문 전에는 해당 서점에 캠페인 참여 여부, 운영시간, 지역화폐 카드 결제 가능 상태를 전화나 공식 채널로 다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 잔액 확인 | 지역화폐 앱·카드에서 독서포인트 확인 | 일반 충전금과 구분 |
| 서점 확인 | 참여 서점과 영업시간 확인 | 모든 서점이 대상은 아님 |
| 방문 결제 | 포인트가 담긴 카드로 기부액 선결제 | 카드를 두고 가면 처리 곤란 |
| 기한 관리 | 12월 20일 전 사용·기부 | 마감 직전 혼잡 가능 |
고양 주민에게 생기는 실제 변화
도 단위 사업이지만 참여 서점이 생활권에 없으면 기부는 쉽지 않다. 고양 참여점이 있다는 것은 서울로 이동하지 않고 지역 안에서 포인트를 순환시킬 수 있다는 뜻이다. 포인트는 지역서점 매출로 이어지고, 기부된 금액은 청소년의 도서 선택권으로 연결된다. 다만 특정 청소년을 직접 지정하거나 원하는 책을 대신 고르는 구조인지는 서점별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
포인트가 적어도 기부 의미는 작지 않다. 중요한 것은 마감일까지 기다렸다가 잊는 대신, 잔액과 참여 서점을 지금 확인하는 것이다. 올해 적립 종료와 사용 기한을 구분해 이해하면 가장 흔한 실수를 피할 수 있다.
출처: 경기도뉴스포털 보도자료 (2026년 9월 10일, 공공누리 제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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